최근 외근업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할때는
책상이 따로 없어서
식탁에 노트북을 켜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 식사, 간식을
먹을때는 서로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건반을 올려두었던
책상 자리에 미디책상을 두기로 하고
예전부터 봐두었던
라일 LYYL 미디책상을 구매했습니다.
건반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가로 길이는 1,560mm 짜리로
색상은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책상이 무거워서 배송기사가
고생하겠다 싶었는데,
하우저라는 가구배송 전문업체에서
배송안내 톡이 왔습니다.
주문결제는 수요일 저녁,
배송도착은 토요일에 왔습니다.
배송기사께서 문앞까지
배송해주시고
제가 들고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제법 무겁습니다.
박스 32kg이라고 되어있지만
체감은 더 무거웠네요..ㅎㅎ
박스를 열고
조립 완성한 시간까지
대략 한시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무게감이 있어서
조심조심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희집 건반이
커즈와일 SP6 모델인데
쏘옥 잘 들어갑니다.
피아노를 칠때는 이렇게
서랍을 빼서,
피아노 치지 않을때는
일반 책상처럼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건반 서랍은 높이에 따라
105mm
130mm
155mm
180mm
4가지 위치로 조절 가능합니다.
커즈와일 SP6는 높이가
대략 150mm 내외라서
155mm로 설치했습니다.
저는 부산 지역배송비용 30,000원이
추가되어 총 310,0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원목제품으로 가면 너무 비싸지고,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는
라일 LYYL 미디건반책상이
거의 유일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라일 LYYL 미디건반책상에서
쓰고 있습니다.
미디책상, 미디건반책상, 건반책상
찾으시는 분들께
라일 LYYL 미디건반책상 추천드립니다. : )
아래에 구매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상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rt 콜트 30W 일렉기타 앰프 CM30R 블루 (3) | 2021.08.10 |
---|---|
올림푸스 Pen E-PL1 미러리스 카메라 (2) | 2021.07.30 |
윈도우11 업데이트, windows11 프리뷰 버전 업그레이드 후기 (2) | 2021.07.08 |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 아이피타임 HDD3125 plus [Black] (0) | 2021.06.30 |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10년된 아이패드2 활용기 (1)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