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경주 추억의 달동네에
다녀왔습니다.
MBC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던 이미 유명한 곳이죠.
저희 가족 입장료는
성인 7,500원 * 2인
어린이 5,000원 * 2인
막내는 36개월 미만이라 무료 입장
이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도가 있구요,
공포체험관 안내도 있네요.
경주 추억의달동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5세미만 어린이만 탈 수 있는
말타기 놀이기구입니다.
큰 아이도 타고 싶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못탔어요.
경주 추억의달동네에는
여러가지 먹거리도 있습니다.^^
추억의뽑기 게임도 있구요,
슬러시,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고나 만들기도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일단 추억의달동네
한바퀴 구경하고 달고나 만들어 먹었어요.
경주 추억의달동네의
거리 풍경은
83년생인 제가 살았던 풍경보다도
더 예전 모습인듯 합니다.
아이들도 생소하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재밌게 구경했네요.
경주 추억의달동네에는
국민학교의 교실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자로써
국민학교 이름이 반갑기도 하네요.^^
경주 추억의달동네는
여기저기가 다 포토존입니다.
아이들을 어디에 세우고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네요.^^
경주 추억의달동네에 있는
비디오 가게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 많이 빌려봤었는데 말이죠.
날씨가 조금 덥긴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주말가족나들이 계획하신다면
경주 추억의달동네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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