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 위치한 봉평 막국수

오늘 저녁은 동래에 위치한 봉평 막국수 집에서 먹었습니다.
첨에는 사직동에 있는 주문진 막국수집에 가려고 했는데, 동래에도 막국수 집이 있다하여 가보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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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커서 주차 걱정없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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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갔는데, 평일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니까 시원한 막국수 먹으러 많이 오나봅니다.
그래도 대기 첫번째라서 길게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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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수육과 막국수, 비빔막국수를 시켰습니다.
맛은..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듯이 저는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관대한 편이기에~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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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주차장에 나와서 보니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서 모임하기도 좋을것 같습니다.
막국수하면 사직동 갈 생각만 했었는데~
동래에 위치한 봉평 막국수도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