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겨울여행을 강원도로 다녀오면서
평창 라마다호텔 & 스위트의
프리미어 스위트룸에서 1박을 했습니다.
5인 가족이다 보니
일반 펜션보다는 이런 호텔이 훨씬 더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제주도, 여수 여행때도 라마다호텔을 가봤지만
그중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이 가장 좋았습니다.
룸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
옷장과 전자렌지, 냉장고 등이 있고,
오른편엔 욕실이 있습니다.
싱크대와 인덕션이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있어요.
인덕션이 있지만 취사는 불가입니다.
전자렌지와 냉장고 사이도 빈 자리가 있는데,
아마 전기밥솥을 놓는 자리인 것 같더라구요.
욕실 사진은 못 찍어서 패스~~~
욕실을 지나 들어오면 곧 바로
침대가 보입니다.
깔끔하고, 예뻐요~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 )
무엇보다 타 지역 라마다 호텔은 연식이 오래된 느낌인데,
이곳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은 신축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침대 옆에는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하여
간단한 티 타임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기 좋았습니다.
강원도 평차 라마다호텔의 프리미어 스위트 룸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 위로 올라가면 마루바닥의 공간이 있고
벽장이 있어 짐을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천장 높이가 낮아서 어른은 복층에서 일어서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은 이리저리 잘 돌아다녀서 좋아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걸을때마다
마루바닥이 쿵쿵 울려서 밤에는 위에서 움직일 때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희가 있었던
평창 라마다호텔 프리미어 스위트 룸 뷰입니다.
하얀 눈이 덮인 산이 멋집니다. : )
밤 야경은 산에는 불빛이 없어서
호텔 건물만 환하게 빛나네요.
강원도 여행 계획하신다면
평창 라마다호텔 & 스위트
가족여행 숙소로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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